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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5년 니더작센주 돼지 개체수 감소 "돼지 재고는 작년 대비 3.7% 감소"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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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주의 돼지 사육두수는 2024년 5월부터 2025년 5월까지 3.7% 감소했습니다. 니더작센주 통계청(LSN)에 따르면 2025년 5월 3일 기준 니더작센주에는 약 686만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었습니다. 사육두수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700만 마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비육돈 수는 2024년 5월 대비 평균 이상(-5.0%) 감소했습니다. 특히 어린 돼지 수도 크게 감소하여 120만 마리(-8.0%)로 줄었습니다. 반면 새끼 돼지 수는 1.9%(180만 마리) 소폭 증가했습니다. 독일 전역의 총 돼지 사육두수는 1.2% 감소하여 2,090만 마리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5월에서 2025년 5월 사이에 니더작센주의 돼지 농장 수는 4,000개에서 3,700개로 7.2%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이 기간 동안 돼지 농장의 3.3%가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독일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3분의 1(32.8%)이 니더작센주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니더작센주는 돼지가 가장 많은 주로 남아 있었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580만 마리)와 바이에른주(240만 마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니더작센주에서 가장 큰 비중(73.7%)의 돼지는 베저엠스 통계 지역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2025년 5월 3일 기준 니더작센주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1.7%만이 브라운슈바이크 통계 지역에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2025년 9월 9일/ LSN/ ​​독일.
https://www.statistik.niedersachs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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