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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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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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MEF 한국 사무소에서 일리노이 돼지고기 생산자 협회 회장 조쉬 마슈호프가 USMEF
돼지고기, 소고기, 옥수수, 콩을 대표하는 21명의 생산자로 구성된 팀이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미국 육류수출협회가 미국 소고기의 주요 시장이자 미국 돼지 근육 부위의 3위 시장에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한국은 미국산 쇠고기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4억 달러(146,084톤)에 달하는 구매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텍사스주 아마릴로의 소 사육업자이자 Cattlemen's Beef Board 회장인 라이언 무어하우스는 한국인들이 쌀에서 단백질 기반의 식단으로 옮겨가면서 지속적인 성장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이 수입한 미국산 쇠고기 양 그래프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거의 수직 상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장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어하우스는 말했다. "한국 사람들은 우리 제품을 좋아하고, 전반적으로 미국산 제품을 선호합니다.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단백질을 엄청나게 많이 섭취하고, 인구 증가에 따라 앞으로도 단백질 섭취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리노이 돼지고기 생산자 협회 회장 조쉬 매쉬호프도 같은 맥락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식당 광고와 식료품 진열대에 눈에 띄게 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은 7월까지 4억 2,200만 달러(130,238톤)로 미국산 돼지고기 근육 부위의 세 번째로 큰 수출 대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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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슈퍼마켓 진열대에 진열된 고기의 양은 물론 중요하지만, 며칠 동안 여기 돌아다니다 보면 돼지고기와 고기를 광고하는 식당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됩니다."라고 마슈호프는 말했습니다. "한국은 돼지고기 수출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지만, 한국인들은 개인적으로 탄수화물이 많은 주식을 줄이고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들은 연간 약 60파운드(약 27kg)인 미국 국내 소비자보다 더 많이 섭취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식단에서 단백질 섭취를 더 원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들은 코스트코와 이마트를 포함한 외식 및 소매 매장을 방문하고, 부산항을 둘러보고, 프레시이지, 프랭크 버거, 하이랜드 푸드 등 주요 수입 업체들을 방문했습니다. 하이랜드 푸드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에디 박은 고객들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품질과 맛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농가와 직접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들을 초청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랜드 푸드에게 미국은 매우 중요한 국가입니다. 모든 단백질을 수입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더욱 효율적인 공급원을 찾고 싶습니다."라고 박 사장은 말했습니다. "그래서 농장까지 직접 가서 미국을 이해하고 더 많은 제품을 들여오고 싶습니다. 미국산 원료의 원산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인들이 그 맛과 풍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사업과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