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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ASF: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NRW)에서 감염된 야생멧돼지 수가 11마리로 늘어났습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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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v)이 발생하여 계속해서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말과 이번 주말, 이 주의 야생 멧돼지 개체군에서 6건의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어 총 11건이 발생했습니다.

모든 사례는 올페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독일 프리드리히-뢰플러 연구소(Friedrich-Loeffler-Institut)의 동물 질병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5마리는 아직 어린(1살도 안 된) 암퇘지였고, 1마리는 나이가 더 많은 암퇘지였습니다.

독일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독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州)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독일 전역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장 최근의 상황입니다. 2024년 중반, 이 바이러스는 현재 발생 지역에서 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인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에서 발생한 질병은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돼지 산업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나라의 국경은 올페 지구에서 약 150km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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