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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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푸드 캐나다(Hilton Foods Canada)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브랜트퍼드에 북미 최초의 식품 가공 및 유통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1억 9,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정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 23만 평방피트(약 2만 3,000제곱미터) 규모의 이 신규 공장은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해산물을 포함한 단백질 제품을 가공하여 캐나다 동부 전역에 유통할 예정이며, 150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사우스웨스턴 온타리오 개발 기금을 통해 15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이는 온타리오 주의 경제와 식품 제조업을 강화하려는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입니다.
온타리오주 농업·식품·농업사업부 장관인 트레버 존스는 "이번 투자는 우리의 글로벌 농식품 제조 분야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150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튼푸드의 지역 CEO인 매트 리는 이 프로젝트를 온타리오주의 식품 공급망에 대한 장기적 헌신으로 설명하며, 캐나다 가정에 혁신, 품질, 효율성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9년에 출범한 사우스웨스턴 온타리오 개발 기금은 해당 지역의 투자와 인력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 및 자문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업을 지원합니다.
브랜트포드-브랜트의 MPP인 윌 보우마는 힐튼 푸드의 진출을 환영하며, 현지 노동력의 회복력과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을 강조했습니다.
다음 지역 개발 자금 지원 라운드에 대한 신청은 2025년 6월 19일에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