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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야생멧돼지에서 첫 ASF 확진 사례 발생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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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페 지역의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말 키르히훈덴 지역에서도 야생 멧돼지 사체가 추가로 발견되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6월 17일

6월 14일 토요일, 프리드리히 뢰플러 연구소(FLI)는 키르히훈뎀(Kirchhundem) 시 인근 올페(Olpe) 지역의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야생 멧돼지에서 발생한 첫 번째 ASF 양성 사례입니다. 면허를 소지한 사냥꾼이 키르히훈뎀 인근 숲에서 이 멧돼지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주말 동안 키르히훈뎀 지방 자치 단체 근처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더 많은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이 역시 ASF 의심 사례이며 FLI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페 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소비자보호식품청, 그리고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농업소비자보호부는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금요일부터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연방주(州)의 담당 주 당국에도 이 사실이 통보되었으며, 농업소비자보호부 또한 담당 연방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장 주변에 제한 구역이 설정될 예정입니다. 제한 구역의 영향을 받는 지역 및 시·도의 수의 당국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와 협력하여 사체 수색, 표본 채취, 회수 및 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향을 받은 지역의 위기 대응 체계가 활성화되었습니다. FLI 역학 전문가팀이 현장에서 올페 지역 수의 당국을 지원할 것입니다.

2025년 6월 14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농업 및 소비자 보호부/ 독일. ,bhttps://www.mlv.nrw.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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