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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구제역 백신 은행 설립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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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구제역(FMD) 백신 전담 은행 설립을 위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3일

이러한 노력은 가축 산업에 대한 기존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질병이 발생할 경우 생산자에게 질병을 통제하고 근절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를 제공합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조달청(PSPCC)은 캐나다 식품검사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을 대신하여 경쟁 입찰을 거쳐 베링거인겔하임 애니멀 헬스(Boehringer Ingelheim Animal Health)와 바이오제네시스 바고(Biogenesis Bagó SA)와 계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백신 제품을 공급하고 캐나다 최초의 구제역 백신 은행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구제역 백신 은행은 북미 구제역 백신 은행을 통해 캐나다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백신 접근성을 보완하여 캐나다 생산자들이 백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캐나다 구제역 백신 은행 구축을 포함한 대비 노력은 캐나다 가축과 농업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구제역 비상 백신을 미리 확보해 두면 발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또한 발병 건수와 발병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 연방, 주, 준주 정부와 이해관계자 간의 협력은 캐나다의 구제역 예방 및 대비 계획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캐나다의 엄격한 수입 요건, 농장 내 생물안전 조치, 그리고 질병 감시와 결합하여 캐나다 가축의 건강과 생산자 및 농업 공동체의 경제적 번영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11일/캐나다 정부/캐나다.
https://www.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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