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 국내뉴스
  • 해외뉴스

콜롬비아: 2026년 상반기 돼지고기 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2026-09-15

27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던 돼지고기 수입량은 올해 상반기에 18.0% 감소했습니다.

4년간의 지속적인 성장 이후 상반기에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5년간 6개월 단위의 돼지고기 수입량 추이를 분석해 보면, 수입량은 거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23년에는 8.1% 감소했지만,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24년에는 19.4%, 2025년에는 24.5% 상승하며 94,362톤(t)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 상반기에는 이러한 추세가 깨졌습니다. 총 수입량은 77,401톤, 금액은 2억 3,350만 달러(MUSD)에 그쳐 2025년 동기 대비 물량은 18.0%, 금액은 13.7% 감소했습니다(2022년~2026년 물량 기준 연평균 복합 성장률은 2.9%였습니다).

암묵적 가격 측면에서 보면, 6개월 평균은 kg당 3.02달러로 2025년(kg당 2.87달러)보다 5.0% 높았습니다. 하지만 콜롬비아 페소로 환산하면 평균 암묵적 가격은 kg당 11,048.6페소로 2025년(kg당 12,061.7페소)보다 8.4% 낮았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분석 기간 동안의 환율 변동에 부분적으로 기인합니다.

지난 5년간 상반기 콜롬비아의 돼지고기 제품 및 부산물 수입량. 333 라틴 아메리카에서 DANE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

지난 5년간 상반기 콜롬비아의 돼지고기 제품 및 부산물 수입량. 333 라틴 아메리카가 DANE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

6월 결과

6월 수입량은 14,078톤, 금액으로는 4,3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5년 6월 대비 물량은 14.2%, 금액은 19.0%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상반기 최고치를 기록했던 5월보다는 13.6% 감소했습니다.

원산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0,444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74.2%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5년 6월 대비 1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주요 공급국 중에서는 캐나다가 2,141톤(시장 점유율 15.2%)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세 번째로 중요한 공급국인 칠레는 전체 수입량의 9.5%(1,344톤)를 차지하며 상위 3개국 중 유일하게 5.0% 감소했습니다. 이 세 나라가 해당 월 전체 수입량의 98.9%를 차지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6월 판매량의 91.8%는 냉동 뼈 없는 돼지고기(44.4%, 전년 동기 대비 +18.7%), 냉동 돼지갈비 및 등심(35.1%, +10.5%), 기타 냉동육(8.9%, +42.4%), 냉동 뼈 있는 돼지다리 및 어깨살(3.4%, +24.5%)의 합계에 해당했습니다.

결론

2026년 상반기는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던 콜롬비아의 돼지고기 수입량이 잠시 주춤하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6월의 반등세는 상반기 감소세가 연말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예고하는 것은 아님을 시사합니다. 하반기에도 수입량이 다시 증가할지, 아니면 2025년 정점을 찍은 후 조정 국면으로 마무리될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close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