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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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쇠고기 수출량이 150만 톤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총 쇠고기 수출량은 1,545,784톤으로 2024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목초 사육 쇠고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096,456톤, 곡물 사육 쇠고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449,292톤을 기록했습니다. 두 수치 모두 연간 최고 기록입니다.
미국은 여전히 최대 시장으로, 수출량은 453,292톤(2024년 대비 15% 증가)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미국 국내 쇠고기 생산량 감소와 호주가 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붉은 육류 공급국으로서의 높은 명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주요 북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전년 대비 중국(41% 증가한 272,940톤), 일본(4% 증가한 257,379톤), 한국(10% 증가한 221,350톤)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출처: 농림수산부, 주의회
해외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견조한 국내 생산에 힘입어 사상 최고 수출량을 기록했습니다. 호주산 쇠고기는 전 세계적으로 일관된 품질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활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주요 수출국들이 생산량을 줄이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도 호주산 쇠고기는 기존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에도 진출해 왔습니다. 2025년에는 호주산 쇠고기가 83개국에 수출되어 2015년 이후 최대 수출국 수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전망을 살펴보면, 주요 쇠고기 수출국들은 2026년에 수출량을 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암소와 어린 암소의 도축량이 증가했는데, 이는 소떼 재건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브라질의 소고기 생산량은 2025년 또는 2026년에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암소와 어린 암소 도축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브라질의 소떼 규모는 수년간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주산 쇠고기 수출 수요 전망은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