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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돼지고기에 대한 수리남 시장 전례 없는 개방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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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가가 있기 전까지 수리남은 브라질에서 돼지고기를 수입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동물성 단백질 협회(ABPA)는 카를로스 파바루 농업축산부 장관이 발표한 두 가지 새로운 진전을 축하합니다. 첫 번째는 유럽 연합으로의 계란 수출에 대한 사전 등록 시스템 도입이고, 두 번째는 수리남 시장을 브라질산 돼지고기에 대해 전례 없이 개방한 것입니다.

이번 개방은 양국 무역 관계에 있어 전례 없는 이정표를 의미합니다. 이 허가를 통해 브라질은 약 63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성 단백질 공급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수리남에 신선 및 가공 돼지고기를 수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허가 이전까지 수리남은 브라질산 돼지고기를 수입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기준, 브라질의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은 연간 7.74kg으로 추산됩니다.

수리남은 이미 브라질산 닭고기를 매년 평균 3,000톤씩 정기적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돼지고기 제품의 수입이 용이해지고 이웃 국가와의 무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ABPA 회장 리카르도 산틴은 "수리남은 브라질 돼지고기의 새롭고 유망한 수출 대상지입니다. 이번 전례 없는 수출 허가는 브라질 정부의 탁월한 기술적, 외교적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성과는 브라질 위생 시스템의 신뢰성과 우리 돼지고기 산업이 다양한 시장에 고품질과 일관성을 갖추고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11월 5일/ ABPA/ 브라질.
https://abpa-b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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