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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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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허의 기상 상황과 생산자들의 기상 예의주시 속에, 핵심 지역의 조기 대두 파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진 측면에서는 작년보다 전망이 밝지만, 국제적인 변동성과 브라질의 시장 압력으로 인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입니다.

심기 진행 상황 및 지역 성과
첫 번째 콩 파종은 이미 핵심 지역의 약 20만 헥타르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농부들은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로 했지만, 마르코스 후아레스와 같은 지역에서는 파종이 활발하여 전체 면적의 30%에 파종이 완료되었습니다. 코르도바 남동부 지역의 생산자들은 표면 수분과 높은 수확 잠재력을 가진 조기 수확 시기를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서부에서는 제네랄 핀토가 이미 5%를 심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예상 강우량을 기다리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진행 속도가 더디다. 베나도 투에르토에서는 기술자들이 파종이 "약간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일부 생산자들은 그래도 파종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역은 조기 대두 재배를 위해 예상되는 320만 헥타르 중 7%를 이미 파종했습니다. 다음 비가 내린 후에는 파종 속도가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강력한 마진: 작년보다 더 나은 전망
헥타르당 4톤의 수확량을 예상할 수 있으며, 현재 마진은 이전 시즌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10월 20일자 최신 마진 보고서에 따르면, 자가 재배 프리미엄 대두의 순수익성은 헥타르당 미화 385달러이며, 수확가는 톤당 미화 311달러입니다. 임대(1.8톤/헥타르 임대료 부과)를 적용하면 수익성은 헥타르당 미화 -20달러로 떨어집니다.
시즌 초에는 75%의 경작지가 적정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농부들은 헥타르당 4톤 이상의 수확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서는 헥타르당 5톤까지 수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자가 경작지의 경우 헥타르당 556달러, 임대 경작지의 경우 헥타르당 152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격동하는 국제적 맥락과 브라질의 유령
국내에서는 긍정적인 출발에도 불구하고 국제 정세는 여전히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선물 가격은 여름 초 남반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라니냐 현상 가능성으로 인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중 무역 갈등과 관세 정책은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브라질의 사상 최대 수확량(1억 7,800만 톤에 달할 수 있음)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세계 대두 가격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23일/ 로사리오 증권거래소/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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