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5-11-06
13
MIDAGRI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페루산 돼지고기의 인도네시아 수출을 포함하여 새로운 국제 시장 개척을 발표했습니다.
페루 정부는 농업 개발 및 관개부(MIDAGRI)를 통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페루 농산물과 축산물이 16개의 새로운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야심찬 무역 자유화 의제를 발표했습니다.
국립 농업 건강 서비스(SENASA)가 주도하는 이 계획은 페루 농산물 수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농식품 강국으로서의 페루의 입지를 강화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식물위생 및 동물 건강 접근에는 중국으로 가는 석류와 신선한 바나나, 필리핀으로 가는 신선한 아보카도,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가는 블루베리, 아르헨티나로 가는 바나나, 에콰도르로 가는 양파, 중국으로 가는 가금류 고기, 인도네시아로 가는 돼지고기 등이 있으며 , 이는 국가 축산 부문의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페루는 현재 세계 10대 식품 공급국 중 하나로, 연간 매출이 120억 달러를 넘습니다. 특히 포도, 블루베리, 아보카도, 망고, 바나나, 커피의 생산과 세계 수출이 활발합니다.
전략의 일환으로 SENASA는 최근 필리핀 식물산업국(BPI)과 양자 회의를 열어 신선 아보카도의 시장 진출을 확대했으며, 중국 세관총서(GACC)의 기술 방문을 통해 위생 협력을 강화하고 두 시장에서 새로운 농산물의 시장 진출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MIDAGRI는 농식품 부문에서 시장을 다각화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포괄적 전략의 일환으로 페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