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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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수입육협회 회장 박성민입니다
고유 명절인 추석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전 상황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누렇게 익어가는 산과 들녘을 바라보면서
코로나로 힘들고 외로웠던 일들 잠시만 잊어 버리시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보름달처럼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거리두기 및 백신접종등으로 인해
코로나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년초 세미나등 각종회의를 계획하여 각종 정보등을 공유하면서
회원들과 상생하고자 하였으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회원 여러분들과의 모임을 갖지 못하는 등
많은 아쉬움이 남아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이사회, 임원진 회의등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서
그나마 모임을 할 수 있었으나
올해 변이 바이러스 발생등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고 확산하면서
불가피하게 각종 제약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홈페이지 오픈(www.kormia.co.kr)과
식약처, 농림축산검역본부, 벨기에 대사관등과 업무협조를 하여 왔으며
소 장 부산물 관련 미팅 참여 및 소 장 부산물관련 수입검사 방법 홍보,
코로나 관련 안전관리 강화 협조 홍보 활동, 쇠고기 수출중단 내용 홍보 업무,
벨기에 돈육 재수출 관련 축하인사, 식약처 주관 수입식품 관련 소통채널
회의 참여(협회 차원)등 비대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멈추고
모두가 함께 하는 (위드)코리아가 되어
회원들과 얼굴을 마주 보며 웃으며 상생할 수 있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협회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보내주신 성원과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가족 친지들과 모임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시고
회원 모두 좋은 발걸음 행복한 길로 뻗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성민 배상